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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일의 대중음악 잡지 '뷰직페이퍼'는 부산 인디 뮤지션, 인디 밴드들의 자존심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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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일의 대중음악 잡지 '뷰직페이퍼'는 부산 인디 뮤지션, 인디 밴드들의 자존심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 승인 2018.01.1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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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부산과 뮤직을 합쳐 '뷰직', 그리고 종이 잡지를 의미하는 '페이퍼'를 합친 '뷰직페이퍼'라는 잡지가 있다. 부산 지역 유일의 대중음악 잡지 전문 잡지다. 격월간이며 무가지다. 2015년 6월에 1호가 발간됐고 작년 12월에 14호를 찍었다. 부산을 무대로 활동하는 인디 밴드와 인디 뮤지션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잡지 편집장을 맡고 있는 생활기획공간 '통' 대표 김혜린 씨는 돈이 없어 못 만들지언정 잡지에 실을 내용이 없어 못 만들지는 않는다고 호언한다. 그만큼 부산에는 부산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사연과 자존심이 가득한 인디 문화의 중심이라고 한다. 뷰직페이퍼와 여기에 등장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기개가 펼쳐지는 한 부산은 더이상 대중 예술가들의 불모지가 아니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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