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부터 9월까지 우포늪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지난 5월 31일 창녕군 군화(郡花)로 지정된 멸종위기종 가시연꽃이 잎 사이로 서서히 피어나고 있다. 가시연꽃은 올해 목포와 쪽지벌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지금은 늪으로 영역을 넓혀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 잠자리 한 쌍이 가시연꽃 주변을 날아가고 있다(사진: 창녕군 제공). 우포늪 생태체험장에 핀 가시연꽃(사진: 창녕군 제공). Tag #경남 #창녕군 #멸종위기지종 #가시연꽃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기자 심헌용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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