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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기획:나들이 명소①] 파도를 타고 오는 봄...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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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기획:나들이 명소①] 파도를 타고 오는 봄...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 취재기자 하미래
  • 승인 2023.02.14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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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문화마을, 봄 다가오며 방문객 늘어
마을주민 프라이버시 중요...소음과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주의 필요
입춘이 지나고 점점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부산. 이제 길거리에는 롱패딩 대신 두께감이 얇은 재킷이 많이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나들이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이에 시빅뉴스에서 신춘기획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부산의 명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명소는 바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인데요. 전망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한 만큼 하늘과 해안가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좋은 곳이지만 다가오는 봄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계절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흰여울문화마을은 관광명소이지만 마을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큰 소음과 길거리 쓰레기 무단 투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럼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흰여울문화마을을 지금 보러 갈까요?
멀리서 흰여울문화마을이 보인다. 마을 주변을 두른 흰색 담장을 따라 사람들이 산책하곤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멀리에 흰여울문화마을이 보인다. 마을 주변을 두른 흰색 담장을 따라 사람들이 산책하곤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지도이다. 귀여운 그림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안내되어 있다. QR코드를 통해 영어로 번역된 안내지도를 볼 수 있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지도이다. 귀여운 그림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안내되어 있다. QR코드를 통해 영어로 번역된 안내지도를 볼 수 있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맏머리계단을 오르면 가장 먼저 흰여울문화마을 영화기록관이 보인다. 흰여울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암수살인' 등의 촬영지로 사용됐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맏머리계단을 오르면 가장 먼저 흰여울문화마을 영화기록관이 보인다. 흰여울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암수살인' 등의 촬영지이기도 하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은 담장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담장 따라 해안의 주택가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은 담장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담장 따라 해안의 주택가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이 계단에는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에는 벽화가 그려진 곳이 많아 보는 재미를 더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이 계단에는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에는 벽화가 그려진 곳이 많아 보는 재미를 더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에는 여러 잡화점이 입점해있다. 추억을 돋우는 잡화점이 흰여울문화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에는 여러 잡화점이  입점해 있다. 추억을 돋우는 잡화점이 흰여울문화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관광명소로 하루에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흰여울문화마을이지만, 이곳에는 마을주민도 거주하고 있다. 그렇기에 관광을 왔을 때 큰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관광명소로 하루에도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흰여울문화마을이지만, 이곳에는 마을주민도 거주하고 있다. 관광할  때 큰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을 걷다 보면 쓰레기가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모든 관광명소는 길거리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와 떼어놓을 수 없지만, 흰여울문화마을은 마을주민이 있기 때문에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을 걷다 보면 쓰레기가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모든 관광명소는 길거리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와 떼어놓을 수 없지만, 흰여울문화마을은 마을주민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에서는 예쁜 노을을 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태종대도 노을 명소로 손꼽히지만, 마을을 걷다 마주한 노을 풍경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흰여울문화마을에서는 예쁜 노을을 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태종대도 노을 명소로 손꼽히지만, 마을을 걷다 마주한 노을 풍경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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