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터닝포인트 찾는 장애인 스포츠 도전기[서울 KBS 열린채널 방영작] / 이경찬 기자
올림픽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장애인 패럴림픽이 열린다.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활동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탁구를 하는 장애인은 운동이 생활의 활력소라 했고, 역도를 하는 장애인은 기록 도전이라는 삶의 새 목표가 생겼다고 밝게 웃었다. 두 발을 잃어 앉은 채로 셔틀콕을 넘기는 배드민턴 장애인은 땀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분에, 펜싱 장애인은 잃었던 성취감을 다시 찾은 환희에 스포츠에 빠졌다고 증언했다. 시빅뉴스 이경찬 기자의 장애인 스포츠 도전 영상기록은 서울 KBS <열린 채널> 방영작으로 선정되어 올 8월 19일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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