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하리 합천호 상류에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났다. 한국화 속의 한 장면처럼 물안개와 낚싯배가 어우러져 한 폭의 몽환적인 그림을 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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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하리 합천호 상류에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났다. 한국화 속의 한 장면처럼 물안개와 낚싯배가 어우러져 한 폭의 몽환적인 그림을 빚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