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기자 성민선, 박송희
새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각지의 대학 캠퍼스마다 분주한 발걸음이 오가는 가운데 부푼 꿈을 안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멀리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유학생들입니다. 2학기 개강이 시작된 9월 1일 부산의 경성대학교에서는 177명의 새 외국인 식구가 탄생했습니다. 경성대는 교육부로부터 외국인 관리 우수 학교 인증을 받았고, 자비 외국인 유학생 수가 1000명에 이릅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