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이혜진
지난 29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몰카를 찍으려다 발각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한예종 총학생회는 캠퍼스 내 화장실과 샤워실을 돌아다니며 벽과 문에 뚫린 구멍과 나사들을 송곳으로 찌른 후 실리콘으로 막는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몰카 범죄가 만연한 사회에 '몰카 찌르개'를 구입해 휴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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