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자리잡은 닥밭골은 닥나무 밭이 있던 곳이라 붙은 이름이다. 고려 초기 신라 유민들이 살았던 곳이라는 기록도 있다. 6.25 전란 중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 현재는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변신했다. 부산의 감천문화마을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벽화마을로 꼽힌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기자 노현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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