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은 냉전 시절 남예멘(공산주의)과 북예멘(자유민주주의)으로 분단돼 있었다. 1990년 5월 22일에 남북 예멘은 통일을 합의했으나 권력 배분으로 인한 갈등으로 내전이 발생했다. 하지만 군사력이 우수했던 북예멘이 남예멘을 흡수했다. 이에 남예멘은 반기를 들었고 내전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남예멘은 반군을 결성하게 됐고 본격적으로 정부군에게 저항하게 됐다. 이슬람교의 시아파와 수니파가 대립하던 중 이웃 나라에 있는 사우디와 이란이 예멘 내전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예멘의 내전이 본격화됐다.
유엔난민기구에 의하면, 올해가 최대의 인도주의 위기 상황이라 규정했다. 이 때문에 예멘을 떠난 일부 난민은 말레이시아에서 체류하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에는 비자 없는 무사증 입국이 가능했고 종교도 이슬람권이므로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체류 기간 연장이 막히게 되자, 예멘 난민들이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로 오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국민이 난민 수용을 반대한다는 위치에 서 있다. 심지어 청와대에 예멘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청원서도 올라오고 있다. 전자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난민법·무사증 입국·난민신청허가 폐지 및 개헌을 청원합니다'라는 글은 71만 4000여 명이 넘는 국민의 동의를 얻어 역대 가장 많은 참여 인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그들을 국내로 들여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신교 목사는 이 신문에서 “(예멘 난민은) 무슬림이기 이전에 인간이고, 우리를 찾아온 나그네다. 난민 문제를 종교적으로만 접근하면 추해진다”는 말로 예멘 난민 수용을 옹호하고 있다.
나는 예멘 난민 수용을 반대한다.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무슬림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믿는 이슬람의 교리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이슬람 13 교리를 보면 알 수 있듯 여자는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다. 또한 그들은 사람의 목숨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다른 이유로는 문화의 차이이다. 문화 차이라는 것은 쉽게 극복되지 않는다. 그들이 범죄를 일삼아 왔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도 그러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우리가 난민을 수용한다면 더 많은 난민을 받아 줘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렇게 상황이 반복된다면 우리도 레바논이라는 나라처럼 난민을 수용했다가 무슬림이 늘어나 우리나라와 예멘 난민의 인구 비례가 달라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인구가 뒤바뀌는 건 시간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이슬람에 장악되지 않고 싶다면, 사회에 혼란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면, 예멘 난민을 수용해서는 안 된다.
시아파 수니파 극우 이슬람들어온 유럽은
성범죄와 치안은 무너졌고 테러로 난리입니다!
우리나라 일용직 노동자들 무슬림 노동자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난민을 받아주면 계속 더많은 무슬림이 들어와 농성하고 국민 혈세로 자식낳아 무슬림화 될것입니다!!@
난민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