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주로. 연고도 없는 이곳에 시집온지 1년. 출산한지 8개월. 첫 장마.....진짜 장마 우울증이 있는건지ㅠ 요즘 자꾸 축축 쳐지네요. 원래 비오는걸 좋아하진않았지만 이정돈 아니였는데ㅠ 그래도 화이팅 하고 이겨내야겠지요? 모두모두 이겨냅시다!!!!!!!!!!!!!!!!!!!!!
장마가 올때마다 약간씩 우울했었는데 이게 장마우울증이었다니 놀랍네요..!!!! 장마우울증을 오래 방치하고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고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마우울증을 너무 가볍게 여기면 안되겠네요! 불쾌지수도 낮추고 쾌활하고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장마우울증에 걸린다면 장마 우울증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 하면서 장마철 우울증 날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