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기자 임소정
부산 중구에 위치한 대청로 99번길은 주변 40계단거리, 부산 근대 역사관, 부산주교좌성당과 가까워 역사가 깊은 거리지만, 세월에 갇혀 어둡고 침침한 골목이었습니다. 최근 대청로 99번길 주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낡고 지저분한 거리를 정돈했고, 가게마다 문패와 간판도 바꿨습니다. 대청로 99번길이 시골스럽지만 단아하고 정감어린 골목길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복동 번화가가 바로 앞에 있는데 정겨운 골옥이 그대로 있는게 신기하지요 이 안에 금은방도 있다는것도 신기하구요 아기자기 옛정취를 살리고 보존하는 골목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