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8시 티켓 오픈
한정판 복불복 패키지도 함께 공개
한정판 복불복 패키지도 함께 공개
10일 저녁 8시부터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이하 BOF) 힙합 매시업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
부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 AOMG 사단이 출연하는 BOF 힙합 매시업 콘서트 티켓을 10일 저녁 8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과 함께 케이팝 콘서트 BOF 판매용 기념품과 같이 구성된 한정판 복불복 패키지 등도 함께 공개된다.
‘2019 BOF 힙합 매시업 콘서트’는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출신의 힙합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과 후디, 펀치넬로 등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사단이 참여해 뜨겁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 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나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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