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재택수업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선생님들께 수고한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런데 사회가 관심을 두지 않는 외진 곳, 특수학교에서 장애 학생들에게 유튜브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느라 남보다 몇 배 더 애를 쓰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울산혜인학교 특수체육교사인 조현민 선생님이 그 주인공. 스승을 날을 맞아, 시빅뉴스는 조현민 선생님의 분투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더불어 특수교육 선생님들 모두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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