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 12월 31일까지 산타우체국 진행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 운영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색적인 즐거움으로 보여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산타우체국을 운영한다. 산타우체국은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 조성된다.
우표박물관은 우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우정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박물관으로 우표에 담긴 이야기와 다양한 체험시설로 꾸며져 있어 우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공간이다.
우표 문화공간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산타우체국은 산타 스토리를 접목하여, 아이들을 위한 산타클로스, 루돌프 포토존과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소원을 써보는 소원 트리, 산타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산타우체통도 함께 진행된다.
산타우체통 이벤트인 ‘산타에게 편지쓰기’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어,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보내면, 산타로부터 크리스마스 시기에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산타의 답장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2024년 크리스마스 씰도 포함된다.
산타를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산타에게 답장받고 싶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방법은 기간 내에 개인 편지지로 편지를 작성하고 우표를 부착해 산타우체국(서울시 중구 소공로 70)으로 편지를 발송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 운영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색적인 즐거움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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