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 기록...‘기생충’ 이후 첫 1000만 영화
음식물 취식 허용 등 거리두기 완화...영화관 찾는 발걸음 늘어나
관객들, “오랜만에 극장에서 편히 즐긴 영화...마동석에 딱인 작품”
‘마녀’ 등 기대작 개봉 줄줄이 앞두고 있어...영화관 활기 이어갈 것
영화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극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범죄도시2’의 천만 기록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문을 닫고, 엔데믹 시대를 여는 신호탄과 같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2019년 ‘기생충’을 잇는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음식물 취식 허용 등 거리두기 완화...영화관 찾는 발걸음 늘어나
관객들, “오랜만에 극장에서 편히 즐긴 영화...마동석에 딱인 작품”
‘마녀’ 등 기대작 개봉 줄줄이 앞두고 있어...영화관 활기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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