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와 동반성장을 노리는 제9회 부산국제광고제 속으로 / 김주송 신수진 기자, BJ 강동호
[페이스북 시빅뉴스 생방송, 2016년 8월 25일 오후 4시] 세계 최고 영화에 주어지는 황금종려상은 칸 영화제의 상징이다. 그 명성을 이어서 칸 광고제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자, 올해로 21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적 영화제 진입 일보전이니, 부산도 국제광고제를 갖을 이유가 있었다. 그렇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태어난 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로 9회를 맞았다. 25일부터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각종 광고분야별 경쟁 심사도 있고,. 전 세계 광고인들이 모여 세미나도 가진다. 광고는 창의력의 화신이다. 고도의 독창적 창의력은 기존 사고의 타파로부터 온다. 그래서 이번 부산국제광고제 모토는 '깨다(破)'이다. 시빅뉴스 카메라가 그 '창조적 파괴'의 현장으로 출동했다.
*후기: 중국 제2의 인터넷 포털이라는 '왕이'가 페북 생방송을 하는 우리 스탭들을 신기하다며 취재했다. 그게 신기하다니, 우리도 그들의 반응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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