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와 매너를 얘기하는 사람이 이렇게 예의와 매너를 갖춰 사람을 까나.
닌 그냥 김성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뿐인거 같고.. 덕분에 노이즈 마케팅 성공한거같고... 난 문재인 지지하지만 너같이 딴 사람을 밟고 올라가 보려는 기회주의자 XX는 스스로 좀돌돌아봤음 좋겠다. 니 얼굴을...
주진우기자가 단순히 그 빈자리를 꽤찼다고 해서 비난한 것만은 아님. 일단 MBC 모 아나운서 부장님(예전 김성주 퇴직때 담당 부장)이 파업 일지에 대한 기사를 시사IN에 기고했고. 그 내용 중에 김성주에 대한 언급이 한줄이 있었는데.. 그걸 갖고 김성주가 자기 누나(현재 조선일보 기자)한테 얘길했고, 그 누나가 시사IN에 직접 찾아가서 깽판치고, 그 글을 썼전 MBC 아나운서 부장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거라는 협박문자를 보냈음. 거기까진 OK. 내가 실망한건 그동안 김성주는 누나 치마폭에 숨어서 나오질 않았다는 점!!
하루벌이 일용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른근로자들의 대체인력으로 일해서 생활을 유지하는데 그럼~~이런 사람들에게도 돌을 던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