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기자 박송희
최장 10일간의 추석 명절 황금 연휴가 시작됐다. 해외여행객이 100만 명을 넘으리란 예상이 나왔다. 한민족 3000만 명이 이동한다는 관련 당국의 계산도 나왔다. 그러나 달콤한 휴식, 설레는 여행길, 형제부모가 그리운 귀향길과 거리가 먼 젊은이들이 있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추석에 쉬지 못하는가? 그들은 왜 연휴가 부담스러운가? 시빅뉴스가 그들의 한숨과 그들의 무겁고 답답한 속마음을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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