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 100세 임박. 그래서 나이 들어 은퇴해도 인생은 끝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어르신들은 인생의 2막을 맞고 있습니다. 부산의 화태수 어르신은 연세 80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어르신의 하루가 빠듯합니다. 그의 일과는 공부로 시작해서 공부로 끝납니다. 어르신은 "젊었을 때 먹고 살기 바빠서 공부를 못해 이제는 공부가 너무 하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멋있는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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