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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 백학을 치유한 약천(藥泉)의 전설....동래 온천의 유래와 역사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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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 백학을 치유한 약천(藥泉)의 전설....동래 온천의 유래와 역사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 승인 2018.02.26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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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신라시대 지금의 동래 부근에 절름발이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다리를 다친 하얀 학 한 마리가 날아와 머물더니 사흘이 지나자 완쾌되어 힘차게 날아갔다. 이를 심상치않게 본 할머니,  백학이 머물던 곳으로 가보니 뜨거운 샘물이 솟고 있었다. 할머니는 이것이 약천(藥泉)이라 여기고 자신의 다리를 담갔더니 며칠 후 씻은 듯 모두 나았다. 동래온천에 얽힌 ‘백학(白鶴)전설’ 설화다. 동래온천의 온천수는 약알칼리 식염천으로 류머티즘과 신경통, 근육통, 부인병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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