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우정원 14명 등 16명에게 표창장
9월 3일 오후 네시 부산광역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새주소 및 새우편번호 홍보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이뤄진 이번 표창 수여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했으며, 새주소와 새우편번호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우정직 및 행정직 16명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홍보 유공자들은 새 우편번호 제도에 따라 시 전역 건물번호판 332,391개 중 재건축·재개발·군부대 3,553개를 제외한 328,838개 건물번호판에 스티커 제작·부착하여 부착율 98.9%를 완료하였으며, 부산시 우정사업본부는 시민들에 대한 새주소홍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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