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저마다의 바쁜 하루를 살아가느라 좀처럼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그들에게 삶은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돼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마치 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는 듯한 이들에게는 정형화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어디론가 떠나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의 것들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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