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GS칼텍스 등과 함께 비대면 유통물류 배송시스템 상용화 실증
정부, "오지 거주 노약자 주민에게 큰 도움... 대상 지역 넓혀갈 계획"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주문된 상품(식음료)을 드론에 적재 해 주문자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날 10시 제주도 무수천 주요소에서 열린 드론 활용 유통 물류 혁신 실증 시연 행사에서는 GS 편의점 앱을 통해 주문된 상품을 GS칼텍스 주요소에서 드론에 실어 왕복으로 약 5분 만에 배달을 완료해 주목을 끌었다.
산자부는 드론 활용서비스 시장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해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실증을 통해 드론 서비스의 신뢰성 확보 및 서비스 기업을 지원, 육성하고 있다. 이번 실증은 서비스기업 GS와 공동으로 진행해 배송 임무 성공률 98%의 드론 배송 서비스 플랫폼을 시험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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