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 중소상공인 지원 목적의 소비쿠폰 발행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전국적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마음대로 놀러 갈 수도 없다. 국내 여행이 줄어들면서 관광업계들도 타격을 받고 우리는 호흡도 불편한 마스크를 쓰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경제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비쿠폰’을 발행했다. 헤럴드 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예산 약 1700억 원을 들여 소비쿠폰을 발행해 유통시킬 경우 약 2조 원 규모의 모의 소비 창출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식 쿠폰은 주말 금요일 오후 4시~일요일 자정에 외식 업소를 이용한 뒤 2만 원 이상을 3회 사용하면, 1만 원이 환급된다.
숙박쿠폰은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 숙박을 예약하면, 할인쿠폰을 1인당 1회씩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반드시 당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사용해야 한다. 할인 폭은 7만 원을 초과하면 4만 원, 7만 원 이하면 3만 원이 할인된다.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전국적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
*편집자주: 위 글은 독자투고입니다. 글의 내용 일부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