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시장 청과물 가게 대표 최재영 씨 등, "내 인생은 내가 지배....실컷 돈 벌어 맘놓고 세계여행" / 신우승 PD
부산진구 부전시장 구석에 청과물 가게를 창업한 청년들이 있다. 2016년 소매점 3개, 2018년 경남권 소매점 50개, 2025년 전국 프랜차이즈 소매점 500개, 세계 5대 무역회사로 성장, 그리고 핵심 멤버 12명 3년간 세계 여행이 일생일대의 목표. 가능할지 여부는 나중의 문제다. 현재에 충실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결과를 직면한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그들은 왜 창업하고 성공에 도전할까? "내 인생을 내가 지배하고 싶다." 그게 그들의 꿈이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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