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하고 수혈받는 사람에게도 좋은데 나만 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닌거 같네요..이렇게 수급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났다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매달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두달에 한번씩이니 시간 가기를 기다리다가 날에 맞춰서 갑니다..내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함께 동참하면 좋겠어요..
헌혈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계신 반면에 거부감이 있어 한번도 시도하지 않는 경우 역시 있더라구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혈액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특히나 AB형과 O형은 귀하여서 여유가 없네요. 기사에서 부산의 문제를 언급했으나 헌혈자들이 줄어든 것은 전국적인 문제입니다.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서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시면 좋겠네요. 이를 위한 국가적 홍보도 강화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