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장수련
한국 축구의 대 이란 졸전 이후, 후유증이 꺼질 줄 모르고 확산되고 있다. 축구 팬들은 "또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냐고 장탄식하고 있다. 김영권의 관중 함성 책임론에 대한 비판도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과거 기성용의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라는 발언에 버금 가는 충격을 팬들에게 안겼다. 이란 선수 최장 후 선수 교체 타이밍을 놓쳤다는 비판도 쏟아져 나왔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