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에 위치한 대청로 99번길은 주변 40계단거리, 부산 근대 역사관, 부산주교좌성당과 가까워 역사가 깊은 거리지만, 세월에 갇혀 어둡고 침침한 골목이었습니다. 최근 대청로 99번길 주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낡고 지저분한 거리를 정돈했고, 가게마다 문패와 간판도 바꿨습니다. 대청로 99번길이 시골스럽지만 단아하고 정감어린 골목길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
대청로99번길은,
이곳에 계신 주민은 최소 30년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영업하고 있는 상인도 거의 30년이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정있고 소박하고 애정도 있습니다
누군가?
이곳에 정과 사랑으로 살아야하지않겠습니까?
아름다운 골목을 이어야할것이며 긴 세월 속에
저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서 추억의 거리로
거리 이름을 붙이게 되였습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