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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 날씨] 흐린 ‘근로자의 날’...서울·경기내륙 오후에 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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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 날씨] 흐린 ‘근로자의 날’...서울·경기내륙 오후에 비 조금
  • 취재기자 신예진
  • 승인 2019.04.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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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전날과 비슷...미세먼지 '보통', 오존 '나쁨'~'보통'

근로자의 날인 1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과 경기내륙 등은 곳에 따라 오후에 비 소식도 예고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다. 서울, 경기내륙,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 등은 오후 잠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 3시 이후부터 다시 날이 개겠다. 해당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경기 8~12도 ▲부산·울산·경남 10~14도 ▲대구·경북 8~13도 ▲광주·전남 9~14도 ▲전북 8~11도 ▲대전·세종·충남 7~11도 ▲충북 7~11도 ▲강원 6~12도 ▲제주 13~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경기 18~23도 ▲부산·울산·경남 21~25도 ▲대구·경북 18~25도 ▲광주·전남 19~25도 ▲전북 18~21도 ▲대전·세종·충남 17~22도 ▲충북 20~22도 ▲강원 18~24도 ▲제주 18~21도다.

대기 상태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존 농도는 경기도·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의한 오존 생성과 이동으로, 일부 중서부지역에서 오후께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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