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추첨된 제883회 1등 당첨자는 모두 15명
동행복권, 가을 전시회장 인근 복권 판매점 소개
지난 2일 추첨한 동행복권 제883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9·18·32·33·37·44 + 22’ 으로 발표된 가운데 1등 당첨자는 자동 14명 및 수동 1명 등 모두 15명으로 나타났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83회 동행복권 총 판매금액은 856억2417만1000원이었으며, 1등 당첨 금액은 1인당 13억6051만9525원이다.
제883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 지역 중 자동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광주 서구 화정동 △울산 중구 복산동(복산2동) △경기 부천시 괴안동 △경기 여주시 하동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경기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강원 속초시 동명동 △강원 춘천시 효자동(효자2동)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경남 거제시 고현동 등 14곳이다.
수동으로 당첨된 지역은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곳이다.
한편, 겨울의 기운을 알리는 입동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활기찬 야외 활동보다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전시회 나들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동행복권은 입동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11월 전시회 3가지를 소개하면서 인근의 복권 판매점을 안내했다.
화장품 회사 코리아나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코리아나미술관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으나 ‘노화’를 거부하고 ‘젊음’만 갈망하는 잘못된 시선들을 비판하며 젊음과 늙음을 다각도로 고찰하는 전시회 ‘아무튼, 젊음(Youth Before Age)’이 열리고 있다. 젊음에 대한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들로 꾸며진 이 전시회는 국내·외 작가 13팀의 사진, 영상, 설치, 관객 참여형 미술 작품 등 모두 21점이 전시됐으며 오는 11월 9일까지 선보인다. ‘아무튼, 젊음(Youth Before Age)’ 전시회 인근의 복권 판매점은 GS25로데오점(서울 강남구 신사동 659)이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핫’한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전시회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Serious Fun)’이 대림미술관에서 국내 최초로 전시되고 있다. 하이메 아욘은 스페인 출생으로 특유의 강한 개성과 의외의 재료를 통해 유일무이한 오브제를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 가구, 회화, 조각, 스케치부터 특별 제작된 대형 설치 작업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숨겨진 스토리를 통해 세상을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시선이 녹아들었다. 이 전시회는 이달 17일까지 열리며, 인근 복권 판매점은 GS25종로사직점(서울 종로구 체부동 37-1번지)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19 코엑스 푸드 워크)’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식품 전문 박람회인 이번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산업의 전문성과 최신 트렌트들 제공하기 위해 전시관을 품목별 테마로 구성했다. 이번 박람회 인근의 복권 판매점은 아셈마트(서울 강남구 삼성동 153-29)이다.
자세한 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www.dhlott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