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 탓에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개인 SNS를 통해 "마스크를 얼마 이상으로 팔지 못하도록 최고가격을 지정하고 물품공급이 부족하지 않도록 수급조절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물가안정법 앞 단계 조치부터 시행하고, 협조가 안 되면 법적 테두리 내에서 대응하겠다"며 마스크 매점매석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마스크 판매가격 제한, 법적으로 정말 가능한지에 대해 시빅뉴스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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