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1-01 16:59 (금)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해피 에이징!'
상태바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해피 에이징!'
  • 영상기자 권대혁
  • 승인 2016.06.21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슨이 쓴 세계적 베스트 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양로원을 탈출해서 소싯적 경험과 지식을 펼치며 유쾌하게 말년을 보내는 100세 노인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그러나 100세 노인의 실제 삶들은 그렇게 유쾌할 수 없다. 캐나다 교수 크리스틴 오버롤은 <평균 수명 120세,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저서에서 100세 시대의 4대 리스크를 돈없고, 아프고, 일없고, 혼자서 오래 사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산도 100세 시대를 향하여 고령화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래서 부산시는 노인들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젊은 층의 노인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기관인 '노인 복지용구 종합센터'를 만들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