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생업 시설, 2차 대규모 행사, 3차 사적 모임 제한 해제
6주 간격 3단계 시행...대규모 행사 등 백신 패스 적용
6주 간격 3단계 시행...대규모 행사 등 백신 패스 적용
‘위드 코로나’... 내달 1일부터 1단계 개편 적용
백신 패스 적용... 백신 접종 완료·코로나 음성 증명해야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할 때는 백신 접종 완료 증명을 하거나, 코로나 음성 진단을 받은 것을 확인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등도 마찬가지다. 백신 접종 완료 증명을 하거나, 코로나 음성 진단을 받아야지만 출입이 가능해진다. 감염 취약 시설인 의료기관, 요양 시설, 경로당,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때도 백신 접종 완료자나 코로나 음성 확인자만 출입할 수 있는 백신 패스가 적용된다.접종 여부 구분 없이 최대 10명... 대규모 행사의 경우 백신 패스 적용
1단계가 적용되는 내달 1일부터는 지역과 접종 여부 구분 없이 최대 10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다만 마스크를 벗고 장시간 머무르는 식당`카페 등은 계속해서 미접종자의 이용 규모가 4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대규모 행사의 경우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100명 미만은 모일 수 있고,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를 적용해, 접종 완료자로만 모일 경우 500명 미만까지 모일 수 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방역수칙을 완화하면 필연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정부도 동의한다”며 “아무리 단계적으로 완화해도 4차 유행이 축소에서 증가로 역전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오는 27일 방역`의료를 포함해 경제, 민생, 사회, 문화, 자치, 안전 분야의 일상회복 이행안을 정리하고, 오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최종적으로 방안을 마련해 대국민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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