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8월 중소기업청(현.중소벤처기업부) 지정으로 개소해 20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내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성대학교 창업지원단 성열문 단장은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리적 강점과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통해 우수한 창업자를 육성해왔다. 앞으로도 많은 창업자를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자들을 향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였다.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창업전문가 Pool과 경영,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했으며, 현재 14개 입주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부산의 주력 스타트업인 ㈜젠픽스, 폴, ㈜미스터멘션, ㈜경성테크놀러지는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