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에는 그랜드슬램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그랜드슬램이란 각 리그 스프링, 서머 그리고 MSI와 롤드컵 우승까지 한 해에 모든 대회에서 우승해야 이룰 수 있는 업적입니다. 2024년 젠지 e스포츠가 MSI에서 우승하면서 4번째로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자격을 갖추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롤드컵 우승만을 앞두고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던 팀은 RNG, G2, JDG 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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