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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용돈벌이 알바"... 노래방에 여고생 도우미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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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용돈벌이 알바"... 노래방에 여고생 도우미 판친다
  • 취재기자 정인혜
  • 승인 2016.11.18 21:42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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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식놓기 개똥 2018-08-17 12:27:07
망했다 망했어 자식놓지말자 개한민국

패배자 2016-12-12 14:25:53
강제성만 아니라면 그냥 자율에 맡겨두는 것도 좋다고 본다. 어차피 부자들이 돈 쓸 데가 어디에 있겠나. 인간의 원초적 쾌락이라도 중독시켜야 돈을 그런 데로 팍팍 쓰지. 물질 만능주의라고는 하지만 그게 진실인 걸 어쩌냐. 물질 만능 주의를 반성합시다...해봐야 진실이 물질이 만능인걸. 반성하려면 대안을 내놓고 반성해야지 대안도 없이 반성하자고 하는 사회가 문제지. 어차피 물질시대에 도덕보다는 그냥 물질의 선순환을 이룩하는 게 좋다고 본다. 지조를 지키고 싶은 사람은 자기가 선택하면 되는 거고 돈이 좋은 애들은 선택하면 되는거고.

패배자 2016-12-12 14:19:28
난 솔직히 패배자지만 승자들이 독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돈으로 성매매를 하든 말든 그냥 맘대로 하게 놔두는 게 좋다고 본다. 나같은 패배자들이야 그러면 더 망하겠지만 그래야만 부자들이 그런데로 돈을 팡팡 쓰고 부의 분배가 많이 일어나지.돈 많은 인간들은 그냥 수 만 명하고 성매매를 하든 말든 그냥 놔두는 게 경제 구조에선 좋아뵌다. 여고생이든 여대생이든 그냥 놔두는 것도 좋다. 그럼 재벌들이 그런데로 돈 많이 쓰겠지. 여고생들은 몸값이 엄청 오르겠지. 여고생들이 돈 엄청 쓸거고 돈은 엄청 돌고 돌겠지.나라는개판되도 경제는부흥한다

銳誌 2016-11-26 01:57:14
학생들의 선택을 탓하기 이전에 사회가 그런 선택을 하도록 만든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삶을 살아가는데 드는 최소한의 돈은 정해져 있고, 그 이외의 것들을 하기 위해선 더 많은 돈이 드니까요. '가난'이 죄가 된 세상이지만, '소비'를 조장하는 사회이기도 한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로 벌 수 있는 돈은 한정적이니 시선이 이런 쪽으로 돌려진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무작정 왜 이런 선택을 하느냐 탓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다람쥐 2016-11-23 15:49:01
현실이 너무 씁쓸하네요..여고생이라니 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