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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과 다리 되어...두 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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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과 다리 되어...두 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 취재기자 강유석
  • 승인 2017.01.02 15:2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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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2017-01-18 19:02:55
“남들이 도와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삶이 감사하고 산다는 것이 이런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받은 기부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셨다는 내용을 읽으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이 매마른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가 반성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햇살가득별빛 2017-01-06 16:50:02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면서,
두 분의 아름다운 우정에 따뜻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몸이 더 나빠지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유지되셔서 좋은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매일 매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혜맘 2017-01-08 23:17:07
너무 훈훈한 이야기네요, 요즘처럼 시대가 어수선할때 이런 분들이 계셔서 희망이 보이는것같아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우정이네요, 이런 우정이 많이 생겨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네요^^

아이와함께춤을 2017-01-06 12:45:53
서로의 눈과 다리되어 두 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의 기사를 보면서 이러한 우정과 동행이 나 자신에게도 또 우리 사회에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한분은 두눈이 되어주고 또 다른 한분은 두 다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난 지금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주는 삶을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되고 이렇게 따뜻한 두분의 이야기와 삶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여

누구보다도 힘든 상황과 시절 아파했던 마음들을 잊고 서로에게 희망이되어주는 두분께 진정어린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여

시안 2017-01-06 15:47:25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두분의 동행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만일 제에게 부모에게 버림받고,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인 희귀병을 고통받으며 다리가 절단되는 삶이 주어졌다면 불행의 불평하다 무너져버렸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이웃을 돕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장인철씨와 송휘윤씨는 감동을 주는 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보다 못한 사람, 저 사람을 봐라!라고 무례한 위로를 건낼때가 있습니다. 두분을 보니 서로를 향한 따뜻한 우정과 세상을 마주하는 마인드를 배워라!라고 고쳐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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