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도와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삶이 감사하고 산다는 것이 이런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받은 기부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셨다는 내용을 읽으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이 매마른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가 반성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두분의 동행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만일 제에게 부모에게 버림받고,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인 희귀병을 고통받으며 다리가 절단되는 삶이 주어졌다면 불행의 불평하다 무너져버렸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이웃을 돕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장인철씨와 송휘윤씨는 감동을 주는 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보다 못한 사람, 저 사람을 봐라!라고 무례한 위로를 건낼때가 있습니다. 두분을 보니 서로를 향한 따뜻한 우정과 세상을 마주하는 마인드를 배워라!라고 고쳐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