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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과 다리 되어...두 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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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과 다리 되어...두 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 취재기자 강유석
  • 승인 2017.01.02 15:2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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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5-16 22:44:44
저희 친척 삼촌분이 현재 조로증 환자입니다. 별거는 아니지만 국내에 유일한 성인 조로증 환자다 라는 부분
정정 부탁드립니다.

진짜키다리아저씨 2018-07-20 12:48:54
정말 좋은 기사네요. 보다가 눈물, 콧물 다 빼고갑니다...

이호성 2017-01-18 19:02:55
“남들이 도와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삶이 감사하고 산다는 것이 이런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받은 기부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셨다는 내용을 읽으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이 매마른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가 반성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혜맘 2017-01-08 23:17:07
너무 훈훈한 이야기네요, 요즘처럼 시대가 어수선할때 이런 분들이 계셔서 희망이 보이는것같아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우정이네요, 이런 우정이 많이 생겨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네요^^

햇살가득별빛 2017-01-06 16:50:02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면서,
두 분의 아름다운 우정에 따뜻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몸이 더 나빠지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유지되셔서 좋은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매일 매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