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주말과 공휴일이면 광안리 해번가에 나타나는 트럭 한 대가 있습니다. 천원짜리 국밥과 국수 등을 팔면서 ‘천원의 행복’으로 불리던 노점식당인데요.
각박한 사회에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천원의 행복’ 노점식당이 9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어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년째 주말과 공휴일이면 광안리 해번가에 나타나는 트럭 한 대가 있습니다. 천원짜리 국밥과 국수 등을 팔면서 ‘천원의 행복’으로 불리던 노점식당인데요.
각박한 사회에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천원의 행복’ 노점식당이 9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어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