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이혜진 지난 15일 서울의 한 대형 병원 신임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후 고인의 남자 친구는 간호사 사회의 일종의 길들이기 문화인 '태움'이 여자 친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권위주의적 폐쇄문화의 단면인 태움 문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드뉴스팀 이혜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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