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리단, 경주의 황리단에 이어 부산에는 전포동의 전리단, 해운대의 해리단이 있고, 망미동엔 망리단길이 있습니다. 이곳은 획일적인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인테리어, 분위기, 메뉴에서 톡톡 튀는 개성 만점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기자 정민정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어디 경리단길만 있나요? 부산에선 '망미단길'이 핫 플레이스" 잊었던 인절미의 재발견...다양한 디저트 출시돼 인기몰이 / 이선주 기자 경주 황리단길, 볼거리에 즐길거리까지...젊은이들 관광지로 각광 세계적 화제의 전포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2회 전포 카페거리 축제 전포 카페거리의 명물, '부산커피박물관'엔 언제나 커피향이 가득 장인이 빚은 찻잔에 정원 같은 분위기...'인생 카페' 순례하는 젊은이들 특색있는 카페와 맛집...해운대 새 핫플레이스 '해리단길'을 아시나요? 대학가에 ‘카공족’을 위한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