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커피 향과 음식 맛 그득 / 정민정 기자
20일(토)부터 21일(일) 이틀간 부산진구 전포 카페거리 일대에서 '제2회 전포 카페거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뉴욕타임즈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제의 전포 카페거리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 축제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이 홍보대사로 축제 현장에 방문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죠.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일본과 대만 커피 마스터들도 참가해서 방문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면서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