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오는 11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는가요? 11월 4일은 송암 박두성 선생과 그의 제자들이 시각장애인들의 한글, '훈맹정음'을 발표한 한글 점자의 날입니다. 한글 점자의 날을 맞이한 지 벌써 95년짼데요.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부적정한 점자 표기 때문에 많은 시각장애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Tag #11월4일 #훈맹정음 #한글점자의날 #점자 #의약품점자표기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기자 구도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시각장애인에 지식의 길라잡이 '더 리더'서비스 감동과 재미를 함께 즐긴 배리어프리 축제 여운 크다 전국 유일 수화 공연 단체 ‘조용한 수다’의 ‘조용한 파워’ 왜 점자블록은 노란색일까? 시각 장애인은 어떻게 음료수를 고를까? 음성 안내 없는 QR코드 체크인 시스템, 점자 덮는 엘리베이터 항균 필름...곳곳에 장애인 괴롭히는 코로나19 장애물 많다 장애인 배려 미흡한 곳 많아...일상 생활에서 소외되는 일 없어야 "만나지 않고도 마음을 나눌 수 있어요"... 코로나시대 따뜻한 ‘비대면 봉사활동’ 인기 오뚜기・삼양식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컵라면’ 출시 처음으로 점자 표기가 도입된 '점자 컵라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 되기를”...한 배리어 프리 활동가가 바라는 꿈과 소망 [동영상]작은 손길로 이뤄지는 ‘발달장애아동 실종방지 지원 사업’...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4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장애인의 날’...차별 없는 세상, 편견 넘는 동행 이뤄야 “콜라인지 사이다인지 구분 안 돼”...식품 내 점자 표기 미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