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은 사용기간이 짧기 때문에 실속적으로 구입 소비해야 합니다. 물려받을 수 있는 것은 물려 받아 쓰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하구요. 돌잔치도 저희는 셀프로 간소하게 했습니다. 주변에 부담주기도 싫고 저희 가족끼리의 소소한 추억을 만들고 기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양육비 부담이 줄어든다면 출산률, 고령화 사회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두아이와 함께하고 있는 맘입니다. 확실히 양육비 부담은 크지요. 하지만 요즘 젊은 부모들은 옷같은 것은 물려쓰고 나눔을 하면서 절약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성장이 빠른 아이들이라 옷을 잠깐 입기에 한 아이만 입고 버리기엔 환경오염면에서도 좋지 않지요. 저희 부부도 돌잔치를 셀프로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간단하게 했는데요. 금액 적으로도 절약되고 번거로운 것이 줄어 힘도 덜 들기에 셀프돌자치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낭비하지 않는 똑똑한 육아 방법이 더 널리 퍼지기 바랍니다.
요즘은 적은 돈으로도 예쁘고 고급스러운 컨셉으로 돌상차림 해주는 업체들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실제로 이용한 사진 후기보면 아주 근사하고 예쁜 상차림 많은 것 같아요. 형식은 줄이고 내용은 알차게!!~
육아가정에서는 불필요한 것은 되도록 줄이거나 생략하고 의미만 담을 수 있을 정도로 간소화하는 것이 낭비를 막는 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