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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多]나경원-이인영, 손학규-안철수, 유성엽-정동영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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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多]나경원-이인영, 손학규-안철수, 유성엽-정동영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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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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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인영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과 관련, 보수 야당은 오만의 극치” “야당과의 전쟁 선포라며 강력 반발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신독재 국가 완성을 위한 검찰의 도구화, 청와대 검찰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야당과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사법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관점에서 적합한 인사라고 말했다.

 

손학규-안철수

바른미래당의 끝없는 내옹 속에서, 당권파 문병호 최고위원이 안철수 등판론을 제기했다.

문병호 최고위원은 9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조기에 귀국해 바른미래당을 총선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권파임에도, 손학규 대표 면전에서 안철수 등판론을 제기한 것이다. 당 공식 회의에서 지도부 인사가 안 등판론-손 헌신론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유성엽-정동영-박지원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오는 12일 탈당 기자회견을 하기로 결정했다. 유성엽 원내대표는 9일 오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앞서 안정치는 정동영 대표에 대한 사퇴요구와 함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주장했다. 반면, 정 대표는 비당권파 리더격인 박지원 의원을 향해 내년 총선 불출마 여부를 따지며 반격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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