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뷰티 기업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지원
지역 화장품 기업 27곳 참여...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화장품의 비싼 가격이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부산시에서 ‘비-뷰티(B-beauty)데이’를 개최한다.
비-뷰티데이에는 부산의 대표 화장품 기업 27개사가 참여하며 부산 화장품·뷰티 기업 상품의 판매 길을 넓히기 위한 행사이다. 설날을 앞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대표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기업들은 그로 인한 매출 상승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다.
지역 화장품 기업 27곳 참여...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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