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와 신랑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 시간에 쫓기다보니 밖에서 끼니를 해결할때가 많아요. 저 역시 점심저녁을 혼자 집에서 먹을때가 많다보니 편의점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찾게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폭풍 성장이라는 말은 곧 가족이 함께 모여 다같이 식사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말과도 같게 느껴져요. 식구의 사전적 의미가 한집에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는 뜻인데 다 함께 모여 식사를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편해서 좋긴하지만 건강이 문제라서
그렇지 정말 이용하기 편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