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도전 붐 속 '키즈 크리에이터' 육성 아케데미 등장
‘보람튜브’, ‘뚜아뚜지’, ‘어썸하은’ 등 1인 미디어 시장에 어린이 유튜버들이 눈에 띕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인기 희망직업 중 하나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이기도 합니다.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유튜버 도전에 뛰어들었는데요. 최근 미디어 시장의 흐름에 맞춰 ‘키즈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브 입문자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교육기관은 기존에도 있었는데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학원’이 생기는 겁니다.
어린이들이 미디어 시장에 뛰어드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급속도로 레드오션이 된 키즈 유튜버 시장에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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