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로 인해 대전에 위치한 갑천이 범람 수위에 육박한 모습이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며 20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과 함께,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하겠다.
제보자 : 대전시민 강원석
오늘 오전 대전시 원도심과 연구단지를 연결하는 갑천 원촌교 광경.
*갑천: 충청남도 금산군, 논산시와 대전광역시를 북류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대전시민의 주요 휴식공간이며,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과 문예공원이 위치하고 있다(출처: 두산백과).
- 제보자: 대전시민 박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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