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동영상을 여러번 봤습니다. 이번 사태에 적극적으로 항의하여 소녀상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받은 부산시민이 자랑스럽네요. 초등학생의 인터뷰가 소녀상 설치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울림이 되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소녀상을 제작하신 김서경,김운성 부부조각가가 쓴 책, <빈 의자에 새긴 약속>을 읽었습니다. 소녀상 제작단계부터 설치까지 일본의 방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이 뉴스를 보니 우리의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만이 소녀상을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빅뉴스의 지속적인 취재도 부탁드립니다.
정작 피해로 고통받는 할머니들께서 이런 합의를 위임한 적도, 원한 적도 없는데 이걸 과연 합의라고 할 수 있는지 아직도 의문이고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는 생각이고요, 부산일본 총영사관으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소녀상이 세워지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시빅뉴스를 통해 잘 알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소녀상을 제작하신 김서경,김운성 부부조각가가 쓴 책, <빈 의자에 새긴 약속>을 읽었습니다. 소녀상 제작단계부터 설치까지 일본의 방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이 뉴스를 보니 우리의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만이 소녀상을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빅뉴스의 지속적인 취재도 부탁드립니다.